’30대’의 그녀 모습에서
풋풋함이 느껴진다
여신 ‘김연아’ 여전한 미모 자랑 중
김연아
사진 = 김연아 (개인 SNS)

‘피겨 여왕’ 김연아가 봄을 만끽하는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순식간에 많은 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27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5월순삭”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시했다.

김연아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고, 다음 사진에서는 턱을 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그녀가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까지 보여주면, 일상 속 그녀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봄의 정취를 담은 김연아의 일상

김연아

이 사진을 공개하기 얼마 전에도 김연아는 꽃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는데, 이 사진 속에서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해당 사진은 D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한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여왕처럼 우아하고 고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 속 그녀의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은 마치 고급스러운 브런치 시간을 즐기는 모습과 같았다.

김연아의 최신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많은 이들이 “김연아가 마치 봄을 옷으로 입은 듯한 느낌”,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며 한 폭의 그림 같다”, “역시 여왕의 미모는 시간을 멈추게 한다” 등의 감탄을 표하고 있다.

김연아는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의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우림은 현재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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