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걸스 온 파이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스 온 파이어’가 톱20를 최종 선정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플레이오프’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60분 서든 데스’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60분 안에 무대를 만들어야 하는 ‘서든데스’ 미션을 받고 멘붕에 빠졌다. 하나 곧 완성도 높은 공연을 완성해 내 시선을 끌었다. 출연자들의 무대를 본 윤종신은 “원초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심사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오프’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탈락자가 공개됐다. ‘오르막길’을 부른 정지나를 시작으로, 자넷서, 지유은, 손유진이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김예빈, 이수영, 강윤정, 황세영, 최아임, 박서정, 칸아미나, 양이레, 윤민서, 김규리, 조예인, 이아름솔, 이나영, 김하나, 손영서, 정유리, 레타, 노브, 임옥연, 강수민이 톱20 자리를 채웠다.

닐슨코리아 기준 ‘걸스 온 파이어’ 7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가 기록한 것과 같은 수치로, 0.9%로 시작한 ‘걸스 온 파이어’는 화제성과는 별개로 매주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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