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1분 변우석 체험’을 공유했다.

29일 오후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지는 가운데 걸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현무는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1분 변우석 체험”이라며 “무무 업고 튀어”라고 글을 남겼다.

방송인 전현무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 ‘송스틸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전현무는 앞서 28일 tvN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 행사가 진행된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았다가 이같은 환호를 받았다. 전현무는 이날 이주승, 구성환 주연의 영화 ‘다우렌의 결혼’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관람 행사에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하는 관객이 함께 최종화를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무대에 오른 변우석은 드라마 스태프들이 있는 관에서 무대인사를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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