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큐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사진 = 지큐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재는 혜윤이가 업고 튀었으니 혜윤이는 지큐가 업겠습니다. 마멜공주님 잠깐만.. 기다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혜윤은 자신의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했다. 가방에서 영양제를 꺼낸 김혜윤은 “프로폴리스, 오메가3, 종합비타민, 밀크씨슬. 이렇게 4개. 식사 30분 후에 복용을 하고 있다. 사실 TMI지만 프로폴리스는 원래 없었는데 최근에 늘어났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혜윤은 “나이가 먹으면서 하나씩 (영양제가) 늘어나더라. 없으면 안될 것 같아서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영양제를 먹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효과를 본 영양제로는 “다 소중하다. 그런데 일단 비타민은 진짜로 복용할 때는 효과를 잘 모르는데 안 먹었을 때 확실히 조금 빨리 체력이 저하되고 힘이 들더라. 또 내가 자주 깜빡깜빡하는 편인데, 오메가 3를 먹고나서는 조금 기억력이 좋아진 것 같기도 하다. 비타민은 꼭 챙겨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지큐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또 캔디를 꺼낸 김혜윤은 “tvN에서 선물을 줬다. 하나씩 갖고다니면서 먹고 있는데, 입이 텁텁할 때마다 당 충전을 하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많이 먹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 말미 김혜윤은 “‘선업튀’로 굉장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요즘 들어 더더 느끼고 있다. 다음 제 모습은 조금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솔이를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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