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20대 같은 정시아,
유명 배우 시아버지와의 일화,
‘훌쩍 커버린 아들’
다양한 근황 전해왔다
중학교
사진 = 정시아 (개인 SNS)

동안 미녀 정시아는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다가 2009년 배우 박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얻어 단란한 가족을 꾸리고 있다.

그의 남편 백도빈은 1970년에 데뷔한 대배우 백윤식의 아들이다.

그는 개인 SNS에 가끔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곤 하는데, 특히 아들 준우 군의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큰 키와 남다른 비율로 화제가 되곤 한다.

유명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이자 우월한 유전자를 자식에게 물려준 정시아는 2000년대부터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했다.

정시아 인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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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는 2004년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 출연해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화제성이 어느 정도였냐면, 사람들이 포털 사이트에 ‘저 예쁜 배우 누구야?’라는 질문을 셀 수 없이 올렸던 정도였다.

그러다 2009년 결혼하며 시아버지가 백윤식인 것으로도 한 번 더 화제가 되었다. 그 후 그가 밝힌 시아버지와의 첫 만남 일화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시아버지 백윤식과의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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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 2009년에 영화에서 처음 만났다며, 그때 시아버지를 처음 뵀다고 밝혔다.

그가 시아버지를 처음 뵌 장소는 해당 영화 촬영 직후 모임에서였다.

그는 “아버님이 쫑파티 현장에 응원차 오셨다. 그때 처음 보게 됐다”면서 당시 유명 배우를 보게 돼 너무 행복한 나머지 술을 먹다 필름이 끊겼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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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이후 한 스태프가 얘기하길 제가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막 안아 드렸다고 한다.

너무 영광이라 하면서 울었다더라”라며 당시 시아버지가 될 줄 모르고 그저 존경하는 선배로 생각해 주사를 부렸던 웃픈 일화를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최근까지 SNS에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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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현재 그의 나이는 42세로, 여전히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전혀 두 아이의 엄마로 보이지 않고, 심지어 장남이 어느덧 중학교 3학년에 키가 약 180cm나 된다는 사실은 더더욱 믿기지 않는다.

때문에 정시아 가족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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