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지난 4월 가요계에 데뷔한 6인조 그룹 ‘비웨이브'(BEWAVE)가 5월 마지막 날 야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말 홈 3연전 첫째 날 경기 시구자로 비웨비브 멤버 지언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그룹 멤버 중 한 명인 고운이 시타자로 나선다. 비웨이브는 지언과 고운을 비롯해 제나, 윤슬, 아인, 레나로 구성됐다.

비웨이브는 구단을 통해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잠구장에서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룹 비웨이브 멤버 고운(왼쪽)과 지언이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전 시타와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두산 베어스]

또한 구단은 이날 경기를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구단과 뉴트리데이는 3년 연속 동행이다.

비웨이브도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에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는 “구단과 3년째 좋은 인연을 맺어 협업 중”이라며 “두산이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뉴트리디데이는 2020년부터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사회공헌활동(CSR)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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