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그룹 ‘더킹덤’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3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SSG 랜더스와 주말 홈 3연전을 갖는다.

더킹덤은 이번 3연전 마지막 날 구장을 방문한다. 그룹 멤버인 루이와 아이반이 경기 전 각각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그룹 멤버 전원은 경기 개시 전 그라운드에서 축하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더킹덤’은 지난 2021년 데뷔했다. 이후 7부작으로 구성한 ‘히스토리 오브 킹덤'(History Of Kingdom) 세계관을 펼쳐왔다. 최근 발매한 타이틀곡 ‘플립 댓 코인'(Filp that Coin)은 곡 후반부 독특한 사운드를 이용한 변주로 새로운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멤버들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그룹 ‘더킹덤’이 오는 6월 2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전에 축하공연과 함께 시구, 시타자로 나온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루이와 아이반은 구단을 통해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시구와 시타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라며 우리 더킹덤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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