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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EXID 출신 하니가 연인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와 결혼설에 휩싸였다.

31일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배우 사생활 부분이라 말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 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이 올 9월 결혼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했으며, 그는 ‘위 아래’, ‘덜덜덜’, ‘아예(Ah Yeah)’, ‘핫 핑크(HOT PINK)’ 등의 히트곡으로 걸그룹 행보를 이어갔으나, 지난 2019년 소속사가 달라진 후에는 배우로 활동중이다.

하니와 결혼설에 휩싸인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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