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화 앤디 아내 아나운서 이은주가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8일 이은주는 자신의 SNS에 “작년에 2차까지 합격했습니다. 늦게나마 저의 눈물 콧물이 담긴 자격증을 자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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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법은 양이 워낙 방대해서 얕게라도 두루두루 훑는 식으로 공부했다. 용어를 낯익게라도 하는 방식으로 시간 투자를 했다. 세법은 우선 단순 암기용은 반복적으로 달달 외웠고 계산 문제는 다양한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봤던 것 같다. 요즘 유튜브에 무료 인터넷 강의들도 워낙 훌륭해서 저처럼 집에서 하시는 분들은 도움 많이 받으실 것 같다”고 공부 비법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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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은주는 9세 연상인 신화 앤디와 결혼했다. 현재 KBS원주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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