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다니엘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다니엘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진=MBC
사진=MBC

최다니엘은 이날 혼자 지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막 일어난 최다니엘의 모습에 송은이는 “안경빨이 많으시네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려견들은 반갑게 최다니엘을 반겼다. 아침 인사를 나눈 최다니엘은 커피를 내렸다. 이준은 최다니엘의 여유로운 아침 풍경을 지켜보던 중 “집에서 옷을 잘 입으시네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쇼핑몰에서 1+1 제품을 구매한 것이라고 답했다.

아침마다 레몬즙과 사과를 챙겨먹는 최다니엘은 “저게 금은동이잖아요. 아침에 먹으면 금, 점심에 먹으면 은, 저녁에 먹으면 동”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옆에서 우리 아빠가 말하는거 같아”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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