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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레드벨벳 10주년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으로 ‘동물농장’에 불참했다/제공=SBS

조이가 레드벨벳 10주년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동물농장’에 함께하지 못했다.

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MC 신동엽은 “조이가 레드벨벳 10주년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에 녹화에 아쉽지만 참여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이에 정선희가 “그러면 2주 동안 내가 제일 예쁜 거야?”라고 하자 신동엽은 “죄송하다. 토니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선희는 “2주 동안 너무 그리울 것 같은데 빨리 와라. 10주년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고, 토니는 “제가 조이 몫까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2014년 ‘행복’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 덤’ ‘빨간 맛’ ‘피카부’ ‘배드 보이’ ‘사이코’ ‘러시안 룰렛’ ‘필 마이 리듬’ 등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동물농장’에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한재웅 원장에게 직접 제보를 한 ‘꿀이’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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