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1일 개인계정에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요양’이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던 신봉선은 2일 언제 아팠냐는 듯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날 “살포시 업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한층 예뻐진 미모로 주목을 끌었다.

네티즌은 “상큼”,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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