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 JTBC 방송화면 캡처에스파 / JTBC 방송화면 캡처에스파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에스파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초대석에 출연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이날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공식 SNS에 ‘슈퍼노바’ 가사를 차용해서 초신성 개념을 설명했다”란 앵커의 말에, 카리나는 “저희도 처음에 보고 너무 놀랐었고 이게 공식 계정이 맞나라고 몇 번을 봤다. 나사에서까지 우리 노래를 알아주시다니 되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었고, 기회가 된다면 콜라보를 나사랑 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실력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윈터는 “저희가 데뷔하기 전에도 연습실을 뛰면서 라이브 연습을 한다든지, 아니면 선배님들이 너무나 또 노래를 잘하시니까 그런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이렇게 체력 분배를 할 수 있을까 이런 것도 공부도 했다. 그때 조금 자연스럽게 트레이닝이 됐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에스파를 상징하는 표현이 된 ‘쇠맛’이란 용어에 대해 지젤은 “사실은 이 쇠 맛이라는 단어를 저희가 먼저 썼다. 정확히 우리의 색깔이 표현이 되는 단어가 또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하고 아직까지는 뭔가 쇠 맛이 제일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라서 저희는 사실 너무 좋아하는 표현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데뷔 후 지금까지의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닝닝은 “데뷔도 코로나 시기에 했었고 뭔가 되게 팬분들 만나는 것도 되게 저희한테 되게 소중하고 귀한 그런 기회였고, 그래서 저희는 활동하면서 그 무대 하나하나 그리고 팬분들 만나는 그런 기회 하나하나씩 다 너무 소중하고 지금까지도 되게 그냥 감사하는 마음으로 계속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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