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이 해명했다.

사진=SBS
사진=SBS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짝꿍과 짭꿍 사이 레이스가 펼쳐졌다.

유재석, 박주현 팀은 비밀번호 2091을 맞추며 현금 인출에 성공했다.

강훈은 김종국에 “형 그냥 힘으로 알아내면”이라고 말했고 그런 강훈에 김종국은 “형이 진짜 깡패는 아니야”라고 말했다.

비밀번호 한자리를 몰라 헤매던 김종국과 강훈은 지석진과 지예은의 대화를 지켜보며 힌트를 얻었다.

지석진의 입모양을 계속 쳐다보던 강훈은 김종국에 “형 캤어요 제가 진짜 세밀하게 계속 입을 봤거든요”라며 “제가 필요한 숫자를 딱 얻었어요”라고 말했다.

강훈과 김종국은 결국 비밀번호를 맞추며 인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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