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만족스러운 저녁에 “두 번 먹어야될거 같은데”

‘백패커2’ 이도현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군악대에서 활동하는 이도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배식을 받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던 이도현은 자기 차례가 오자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안보현은 이도현에 “휴가 나오거나 전역해서 봐요 애들이랑 다같이 한번 봐요”라고 말했다.

이도현은 “더 먹어도 되요?”라고 물으며 “두번 먹어야될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굴라쉬를 먹은 이도현은 “와아”라는 감탄사와 함께 “배달 많이 시켜 먹었었는데 훨씬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함박 스테이크를 맛본 이도현은 “근데 이게 우리가 먹던 함박 스테이크인가 그건 이렇게 촉촉하고 포동포동하지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이도현은 “아들 많이 먹어”라는 부대원의 말에 “네 아버지 빨리 전역 하십쇼”라고 답하며 다른 부대원들과 장난치며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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