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동건이 출연했다.

사진=SBS
사진=SBS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부밴져스 투어로 아들들과 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하면서 내 아들 퀴즈가 펼쳐졌다.

이동건 아버지는 “MBC 뮤지컬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라고 말했고 이동건은 “아니에요 넘어가죠”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퀴즈를 못맞춘 아버지에 “전혀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아버지가 “광끼가 제일 먼저지”라고 묻자 “드라마로는”이라고 답했다.

이에 아버지는 “동건! 나 생각났어요 연기로서는 광끼”라고 말했고 이동건은 “어버지 제가 말씀드린거 오디오에 다 들어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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