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소주연이 위하준을 도왔다.

사진=tvN
사진=tvN

2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이준호(위하준 분)을 눈치껏 도와주는 남청미(소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청미는 이준호에 “팀장님이 보고를 직접 못하시는 상황”이라고 물었고 이준호는 “네 지금 수액맞고 있고 좀 주무실거라”라고 답했다.

그런 이준호에 남청미는 “내가 할게요 보고”라며 “팀장님 아픈거 어떻게 알았는데요 내가 제일 먼저 알았다고 하는게 세계평화에 기여하는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남청미의 말에 이준호는 감동받은 표정을 지었고 남청미는 “수업도 내가 들어갈게요”라고 말했다.

이준호는 “그건 진짜 괜찮아요 내가 할게요”라고 말했고 남청미는 “으휴 그냥 가서 같이 있어주는게 낫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이준호는 그런 남청미에 “어떻게 갚을까요 이 은혜를”이라고 말했고 남청미는 “아니요 안갚아도 되요 선불 받아놓은거 있어요 팀장님은 아실거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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