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고두심이 변화했다.

사진=JTBC
사진=JTBC

2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에 현재를 살자고 말하는 복만흠(고두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만흠은 복귀주에 “내가 어리석었다 우리 가족이 능력을 잃은건 자연의 섭리였어”라며 “현대 사회에서 초능력이란게 더는 의미가 없는거지”라고 말했다.

복만흠은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능력을 잃었다는게 그 증거야”라고 말했다.

복귀주는 “능력에 그렇게 집착하시더니 갑자기 왜요”라고 물었고 복만흠은 “나도 지쳤어 불면증은 조상님들이 내린 선물이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복만흠은 “너도 더는 과거로 돌아가려고 애쓸 필요없어 이제부터 현재를 살자 더 이상은 뒤돌아보지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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