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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서하준이 이소연을 살리기 위해 극단으로 갔다.

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95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이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에 의해 결국 급성간부전으로 간이식을 받아야 할 상황에 놓였다.

혜원은 기적적으로 간을 이식 받을 사람을 찾게 됐지만, 이는 동생인 혜지였다. 이 와중 제이스 리(서하준)는 혜원을 살리기 위해 혜지와 위험한 딜을 했다.

혜지의 살인 죄를 자신이 직접 뒤집어쓰기로 한 것이었다. 혜원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채 간 이식 수술을 혜지에게 받고 회복이 되는 것으로 예고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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