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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케이윌(K.will)이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케이윌의 컴백을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애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케이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간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새롭게 선보일 케이윌표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케이윌과 함께 앨범명 ‘올 더 웨이(All The Way)’와 ‘2024.06.20 6PM’이라는 발매일까지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은 케이윌이 지난 2018년 10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파트 2 상상(想像); 무드 인디고(The 4th Album Part.2 想像; Mood Indigo)’ 이후 약 6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인 만큼 기다려 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본인 앨범과 더불어 OST 등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케이윌은 최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20억 회를 돌파하며 가요계 ‘리빙 레전드’의 위상을 과시했고, 예능, 뮤지컬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주연 ‘피에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케이윌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저녁 6시 발매되는 신보 ‘올 더 웨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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