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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류시원, 와이프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시원 와이프 근황이 공개됐다.

류시원은 현 와이프를 처음 볼 때부터 외모가 이상형이었다며 “원래 저 연락처 안 물어보는데, 결국 연락 받아냈다. 연락 그렇게 하다가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사귀자고 말하며, 아내와 교제 관계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10개월 만에 둘은 다시 헤어졌다. 그는 “제가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나이 차이 19살이 좀 마음에 걸렸다. 이 친구가 너무 좋아지니 걱정이 되더라”라며 당시 감정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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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헤어졌고, 류시원은 “늘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그렇게 2~3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후 현 와이프가 다시 류시원에게 생일 축하 문자를 했고, 류시원은 아내와 계속 문자를 이어갔다고.

그렇게 둘은 다시 관계를 이어가게 됐고, 현재 부부로 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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