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제공

9년만에 비쳐질 유준상 표 ‘프랑켄슈타인’ 빅터의 모습이 일부 공개,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유준상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에 완벽 몰입한 유준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욱한 연기 가운데서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19세기 유럽풍 제복 착장을 갖춘 카리스마 면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이는 2014년 초연과 2015년 재연 이후 9년만에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르는 유준상의 각오와 매력들을 새삼 기대케 한다.

유준상의 열연이 펼쳐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6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유준상은 지난해 10주년 뮤지컬 ‘그날들’에 이은 ‘프랑켄슈타인’ 열연행보와 함께,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 위촉되는 등 열일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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