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임요환과 홍진호가 출연했다.

사진=tvN
사진=tvN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임요환과 홍진호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지금 시대에 임진록 이런 상황이면 연봉 1억이 뭡니까 몇십배는 받았을걸요”라고 말했고 임요환은 “한탄스러울 따름입니다”라고 말했다.

임요환은 “개인 스폰이라 팀은 없는 체제였고 이미 전문화되가고 있었기 때문에 팀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여서 연봉 외 지원금을 운영비로 얘기를 해서 팀을 만들게 된거죠”라며 팀을 만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유재석이 “홍진호 씨도 한달 뒤에 계약을 했어요”라고 말하자 홍진호는 “3년에 3억 3천”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오 어마어마 하네”라고 말했다.

임요환은 홍진호에 “전 연봉계약 처음에 할때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그렇게 어렵게 억대 연봉을 했는데”라며 “첫 계약부터 장기계약으로 꿀을 빨았는지 몰랐네요”라고 말했다.

임요환의 말에 유재석은 “아이 꿀을 빨았다뇨”라고 말했고 홍진호는 “\이렇게 동생이 잘되는걸 싫어합니다”라고 답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