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뉴진스의 팝업스토어 ‘하우 스위트 팝업’의 인기가 뜨겁다/제공=IPX

뉴진스의 팝업스토어 ‘하우 스위트 팝업’의 인기가 뜨겁다.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5일 “뉴진스 IP 공식 상품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그룹 뉴진스와 함께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국내 싱글 앨범 발매 기념 ‘하우 스위트 팝업’을 오픈, 첫날 방문 사전 예매 인원이 20분도 안 돼 마감됐다”고 알렸다.

오는 6월 17일까지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 은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의 올드스쿨 힙합 무드를 살린 빈티지한 레코드샵 컨셉의 포토존과 포스터 등으로 꾸며져 뉴진스 멤버들 특유의 청량하고 힙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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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팝업스토어 ‘하우 스위트 팝업’의 인기가 뜨겁다/제공=IPX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Tokki)를 미니니화 해 탄생한 ‘버니니’는 플러시 키링, 사운드 키링 등으로 변신해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뉴진스가 가진 고유한 매력을 감각적인 제품으로 풀어낸 ‘뉴진스 꼴레 에디션’은 토끼 귀를 형상화한 래빗 스트링 백, 퍼리 버니 키링 등 독창적인 제품으로 탄생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IPX와 뉴진스의 만남은 매 앨범의 콘셉트를 극대화한 팝업과 IP 상품을 글로벌로 선보이며 큰 화제를 낳았다. 지난해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홍대점에서 오픈한 팝업은 5만 5000명 이상이 방문, 운영 기간 내내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때 깜짝 공개한 버니니(bunini) 캐릭터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ASAP’ 출연은 물론 다양한 IP 상품으로 출시돼 지금까지도 팬들의 인기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IPX는 BT21, 뉴진스,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엔터 IP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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