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월드클라쓰가 4강에 진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비, 월드클라쓰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두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1대1을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앞두고 결국 열띤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수문장인 안혜경은 누구보다 부담감이 컸다. 그는 승부차기 트라우마가 있다며, 다소 큰 부담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극한의 부담감 속 안혜경은 월드클라쓰 팀의 골을 막아냈다. 하지만 끝까지 총 5골의 승부차기를 벌인 결과, 결국 월드클라쓰가 4골, 불나비가 3골을 넣으며 월드클라쓰가 승기를 잡았다. 월드클라쓰는 이로써 4강에 진출했다.

불나비는 패배한 심경에 대해 “백지훈 감독님과 헤어지는 게 제일 아쉽다”는 속내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