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아육대’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정예인이 출연했다.

이날 정예인은 러블리즈가 끝났냐는 말에 “러블리즈는 끝나지 않았다. 러블리즈는 여전히 존재하고 각자 회사만 옮긴거다. 같은 회사로 간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정예인 [사진=유튜브]

정예인은 히트곡 ‘아츄’를 언급하며 “10년 동안 한 곡 띄웠다. 한 곡이라도 잘 된게 정말 대단하다 싶다. 한 곡도 안되는 팀들이 얼마나 많냐. 그런 슬픈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감사한 일이다”고 자랑했다.

또 정예인은 ‘아육대’에서 나오는 열애설에 대해 “나는 그렇게 다가오시는 분들이 없었다. 멤버들도 서로 그런 이야기까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쪽지 이런 걸 주고 받는 거 같긴 한데 우리끼리는 연애하지 말자고 했다. 이제는 다들 나이가 있으니 빨리 만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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