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우현의 팝업 카페가 문을 연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종로구 삼청동에서 열리는 손우현의 팝업 카페 ‘소누 커피(sonoo coffee)’의 오픈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손우현이 팝업 카페 ‘소누 커피’를 오픈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손우현은 턱을 괸 채 살며시 띤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또한, 앞치마와 명찰, 창틀에 놓인 커피잔 등 마치 바리스타로 변신한 듯한 손우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소누 커피’는 손우현이 팬들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같은 추억을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팝업 카페다. 특히, ‘소누 커피’라는 이름부터 팬들이 부르는 애칭 ‘소누’에서 비롯된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더불어, ‘소누 커피’는 손우현의 감성을 반영한 카페 공간은 물론, 앞치마, 티셔츠, 텀블러, 아코디언 엽서, 포토카드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굿즈존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는 손우현은 작품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연극 ‘테베랜드’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데 이어, 최근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합류 소식을 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장시킨 것. 그뿐만 아니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왕세자 ‘이승’ 역까지 변신을 예고, 앞으로 보여줄 손우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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