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재, 한예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예슬(42)이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32) 씨와 러블리 투샷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6일 개인 계정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남편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남편의 팔짱을 낀 채 환한 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누가 연상연하 커플로 보나”, “언니 볼터치 너무 사랑스러워”, “알콩달콩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7일 4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난다. 행복한 저희가 하나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예슬은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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