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나락보관소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밀양시설관리공단 파크스포츠팀에 근무했던 1986년생 김성수 대리님 근황입니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바로 밀양 사건의 왼팔격으로 사건을 주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현재까지도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잘못을 인정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리고 “지인들끼리 과거 이야기만 나오면 어렸을 적 벌인 일이고 그럴 수 있지 않느냐”라는 말을 한다고 한다. 

이 남성은 “다큐3일 해병대 수색부대 혹한기 훈련편”에도 출연을 했다고 알렸다. 

하사관 생활을 바르게 영위하던 김대리는 말 못할 사정으로 인해 쫓겨났다고 했다. 

이에 자신을 김성수라 밝힌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나락보관소가 공개한 사실은 거짓으로 허위사실 유포로 신고하고 변호사도 선임할 예정입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나락보관소는 김대리가 현재는 딸 아들을 낳고 이번에 큰 평수 아파트로 이사를 했으며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서 대리로 근무하고 있다고 알렸으며 현재는 계장으로 승진했다고 했다. 

이에 나락보관소는 “모 대리님이 근무하는 밀양시설관리공단은 ‘벌써부터’ 대응 메뉴얼 만들었고 윗선은 “가족이니까 지켜주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 입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밀양시설관리공단 글쓰기 막아 놨습니다. 국민신문고, 밀양의회로 가시기 바랍니다.”, “이게 진짜 소름끼치는게 밀양성폭행범들이 전과가 안남기 때문에 아동청소년 시설에도 취직할 수 있음”, “밀양시시설공단에서 인스타 블로그 게시판 다 닫고 전화 안받네요.공공기관이 민원 자체를 안받는다고 시청이나 상급기관에 신고 좀 합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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