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디즈니+에서는 독점으로 만날 수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부터 입덕 포인트 넘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괴수 8호’ ‘도쿄 리벤저스 시즌2’까지 무더위를 날려버릴 빅잼 작품들을 공개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23년 국내 487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적으로 ‘슬램덩크’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흥행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지난 6월 10일(월)부터 디즈니+에서 독점 스트리밍되고 있다.

극장 개봉 당시의 뜨거웠던 열기가 안방극장까지 온전히 이어진 가운데,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도전을 언제든지 무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누계 발행 부수 1억 2천만 부를 돌파한 만화 ‘슬램덩크’의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아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되살려냈다.

여기에 3D와 CG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들의 모습부터 짜릿한 경기 장면까지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는 생생한 볼거리가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No.1 가드 송태섭의 새로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끝으로 국내 최정상 성우진의 활약이 돋보이는 한국어 더빙 버전 역시 특별 영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주말 북산고 농구부 5인방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020년 극장 개봉 당시 일본 역대 흥행 1위 기록과 함께 전 세계 영화 흥행 5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글로벌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도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승객들이 사라진다는 소식에 무한열차에 탑승한 귀살대와 예측 불가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의 혈전을 그린 작품이다.

러닝타임 내내 휘몰아치는 액션은 쾌속 열차를 탄 것처럼 거침없이 쏟아지고, 특유의 감동스토리는 전 세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연출, 스토리,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며 호평을 받았다. 

‘괴수 8호’

‘진격의 거인’, ‘주술회전’ 등 화제작을 담당한 제작진 참여, ‘하이큐!!’를 탄생시킨 ‘Production I.G’가 제작을 맡은 ‘괴수 8호’ 역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믹스 누계 발행 1,200만 부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마츠모토 나오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괴수들이 세상을 위협하는 세계, 그들과 맞서 싸우다가 괴수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카프카’의 좌충우돌을 그린 액션 판타지로 기발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작화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약 20분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구성된 총 8개의 에피소드는 매회마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는 물론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한다. 디즈니+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재패니메이션 ‘괴수 8호’는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도쿄 리벤저스 시즌 2’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타임 리프 어드벤처 ‘도쿄 리벤저스 시즌 2’도 디즈니+에서 놓쳐선 안 될 명작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에서 원작 누적 판매 5,000만 부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화제의 애니메이션으로 12년 전 과거로 돌아가 모두의 운명을 바꿀 인생 리벤지를 그렸다. 주인공 ‘하나가키 타케미치’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또 미래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살아갈 목적을 가지고 운명의 시간 여행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타케미치’의 고군분투는 총 26개의 에피소드로 펼쳐지며 우리들의 시간을 ‘순삭’시켜 준다.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거침없이 뛰어든 이들의 여행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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