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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찐팬으로 알려진 가수 뱀뱀이 태연 인스타그램을 언팔한 이유를 공개했다.
뱀뱀은 14일 유튜브 채널 ‘뱀집’을 통해 “투어에 집중하고 싶었어”라고 이유를 밝혀서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나연이 놀라워 했다.
![나연과 뱀뱀 ⓒ뱀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92a22235-65f9-45c0-8db5-17cbdbeb5ffa.png)
![뱀뱀 ⓒ뱀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ae0b588f-12f4-4f25-b74f-19319f8386af.png)
![나연 ⓒ뱀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6f1ac40d-97cb-4e57-b577-57daa4a488cc.png)
뱀뱀은 “누나 (SNS) 자꾸 보니까 그리고 누나 최근에 무슨 틱톡, 처음으로 막 챌린지도 하고 그러는데 자꾸 (내가) 보는 거야. 그래서 언팔했다 일단. 집중하려고”라고 설명했다.
![나연 ⓒ뱀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8289a364-78b5-4587-9f81-e72ef21e647b.png)
나연은 “어쨌든 뱀뱀 이상형은 약간 그런 느낌?”이라고 말하자, 뱀뱀은 “이상형도 아냐. 그냥 그 사람이 기준이 된 거 같아. 완전히”라고 고백했다.
![뱀뱀 ⓒ뱀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b238e4c4-9a1b-4c88-a932-861300c288a4.png)
![뱀뱀 @뱀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f1f9dd11-11f6-42c5-9595-e4ca8ad1862e.png)
뱀뱀은 “평생 이러고 죽어도 괜찮을 거 같다”며 “두 번 없어. 그런 사람이”라고 말했다.
![뱀뱀 ⓒ뱀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b4571296-bce7-46ab-82fb-b97f65d598a4.png)
앞서 태연은 지난해 12월 1일 뱀집 게스트로 나와 뱀뱀에게 손 편지를 전해줬다. 뱀뱀은 태연이 준 편지를 고이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뱀뱀 ⓒ뱀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d48d9b1c-ff80-4149-aeef-5e8ad2b9d9ec.png)
뱀뱀은 연습생 시절 태연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라고 밝혔는데. 뱀뱀은 15살 연습생 때 태연으로부터 태티서 앨범을 받았다. 앨범에 ‘데뷔하고 만나자’라는 문구에 감사함을 느꼈다고. 연습생 계약이 끝나면 그만하려고 생각했었던 뱀뱀. 그는 태연의 사인을 받고 나서 ‘꼭 데뷔하겠다’고 다짐했다.
![태연과 뱀뱀 뱀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babe5c27-a09b-4761-a7e2-2aff51435921.png)
양아라 에디터 / ara.y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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