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그 세 번째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 주연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오는 4월 18일 한국을 찾는다.

전 세계 마블 팬들은 물론 국내에서도 팬층을 보유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주역들이 함께 한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한편,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오는 5월 3일 개봉 예정이며, 내한 관련 일정은 추후 순차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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