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고소영을 닮은 아내 손길에 구준표로 깜짝 변신한다. 

8일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출연한다.

오지헌의 아내는 오지헌의 얇은 모발과 탈모를 보완하기 위해 전문가 뺨치는 미용솜씨를 발휘한다. 금손 아내의 손길에 오지헌은 구준표로 깜짝 변신하고 명불허전의 개그감을 뽐낸다. 

특히 오지헌과 그의 아버지가 스튜디오에 참석, 손녀부터 할아버지까지 3대가 모여 탈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화목한 분위기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선 세대공감 탈모토크쇼 역시 펼쳐지는 가운데 김민수 아들, 심권호 어머니까지 총출동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오지헌 가족이 출연하는 ‘모내기클럽’ 10회는 8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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