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이 결혼식 이후 혼전 임신설에 휩싸였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승기, 이다인의 혼전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승기와 결혼한 이다인이 결혼식 이후 혼전 임신설에 휩싸였다. 사진=이승기 공식 SNS
이승기와 결혼한 이다인이 결혼식 이후 혼전 임신설에 휩싸였다. 사진=이승기 공식 SNS

결혼식 당일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은 점, 키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낮은 굽의 구두를 착용한 점, 과하게 큰 부케와 화려한 티아라로 시선을 분산시킨 점,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가지 않은 점, 부은 이다인의 얼굴 등을 이유로 혼전 임신으로 추측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MK스포츠에 “혼전임신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현재 열심히 MBC 새 드라마 ‘연인’ 촬영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