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생일을 맞아 팬들을 향해 마음을 전했다.

카리나는 11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이이이이이이이잉이~~~~ 지민데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 오늘은 누구보다 멋진 하루 보내길 바라. 내가 마이의 4월 11일 수호천사이길 바랄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에스파 카리나가 생일을 맞아 팬들을 향해 마음을 전했다. 사진=카리나 SNS
에스파 카리나가 생일을 맞아 팬들을 향해 마음을 전했다. 사진=카리나 SNS

그는 “올해도 너무 많은 사랑줘서 고맙고 예쁜 이벤트들도 다 너무 고마워. 다 사랑으로 되돌려주겠어”라고 애교 가득한 인사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다른 4월 11일 생일자분들도 생일 축하드려용”이라고 덧붙였다.

 에스파 카리나가 생일을 맞아 팬들을 향해 마음을 전했다. 사진=카리나 SNS
에스파 카리나가 생일을 맞아 팬들을 향해 마음을 전했다. 사진=카리나 SNS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카리나가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카리나는 CG 같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4월 15~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공연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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