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스러운 결혼식 올린 이유”…견미리, 딸 ‘이다인’ 결혼식 축의금 ‘이 곳’에 다 썼다

온라인 커뮤니티, E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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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다인이 성황리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장모 견미리가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견미리, 딸 이다인 결혼식 축의금 ‘장애우 후원금 기탁’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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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가 딸 이다인 결혼 축의금을 후원금으로 기탁한다는 소식을 전헀습니다. 2023년 4월 10일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을 통해 후원금으로 기탁하며 장애우 및 취약 아동들을 위해 쓰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7일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호화스러운 하객들에게 화려한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견미리의 절친 손지창이 총괄 기획으로 함께 했습니다. 또한 유재석과 이수근이 각각 1부와 2부 사회를 맡았고, 이적과 이홍기가 축가를 불렀고. 이 밖에도 이순재, 김용건, 한효주, 차태현, 유연석, 김수미, 김남길, 이동욱, 태진아, 인순이, 박경림, 안은진, 이동휘, 이경규, 박재범, 세븐틴, 차은우 등이 하객으로 함께 했습니다.
 

이승기♥이다인, 억소리 나는 초호화 결혼식

9아토엔터테인먼트
9아토엔터테인먼트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이 백년가약을 맺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은 과거 배우 박정철,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박은영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최대 9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특급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의 예식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약 700여 명의 하객들에게 대접한 고가의 럭셔리 코스 요리에는 불도장과 바닷가재, 소고기 안심 구이 등이 포함됐으며 1인당 30만 원 상당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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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 이어 신부 이다인의 드레스에도 관심이 이어졌는데 이다인은 이날 결혼식에서 세 벌의 드레스와 결혼식 이후 만찬에서 입은 캐주얼룩까지 무려 네 번 착장을 바꿔 입었습니다.

이다인이 신부대기실에서 입은 오프숄더의 풍성한 웨딩드레스는 이스라엘 출신 디자이너의 제품으로 구매가는 수천만 원대로 알려졌으며, 본식에서 선보인 화려한 비즈 장식의 드레스는 말레이시아 출신 디자이너의 제품이며 대여비만 10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피로연인 3부에서 입은 수수한 느낌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는 이스라엘 출신 디자이너의 제품으로 역시 수천만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이다인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되자 이다인이 결혼식 1부에 착용했던 티아라도 화제에 올랐는데 이다인은 지난 4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에서 착용한 티아라 사진과 함께 “Special thanks to. 멀리 LA에서 직접 만든 티아라 선물해 준 준킴오빠, 아름다운 부케 만들어서 선물해 준 유미언니 정말 감사하다. 평생 간직하겠다”는 글을 올려 해당 티아라가 ‘주문 제작’한 것임을 밝혔습니다.
 

신혼여행 안가는 이유가…’이승기♥’ 이다인, 혼전임신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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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의 웨딩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는 이다인의 혼전임신설이 퍼지기도 했는데 일부 네티즌은 ‘이다인이 펑퍼짐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이승기와 키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낮은 굽의 힐을 신었다’, ‘이다인 얼굴이 부어 보인다’ 등의 이유로 혼전 임신설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다인 친언니인 배우 이유비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역시 의심을 샀는데 이유비는 결혼식 후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는 글과 함께 아기 이모티콘을 붙인 바 있습니다.

이에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4월 10일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 이다인은 하반기 방송하는 MBC TV 사극 ‘연인’ 촬영 중”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 인스타그램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곧바로 본업에 복귀할 예정인데 이다인은 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에서 이다인은 경은애 역을 맡았습니다.

이승기는 오는 5월 4~7일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 소년, 길을 걷다 Chapter 2’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 이후 일본, 대만, 필리핀 등을 찾아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이서진·이선희 불참…”19년 우정 깨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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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방불케하는 결혼식 하객들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배우 이서진, 가수 이선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하객 속에 이승기와 오랜 기간 사제지간이었던 이선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씅며 전 소속사였던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보이지 않았으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서진의 모습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에 이승기, 이서진, 이선희 세 사람 사이의 손절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정산금과 관련해 분쟁을 벌였으며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음원 정산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내면서 갈등은 시작됐습니다.

후크엔터테이넌트, 온라인 커뮤니티
후크엔터테이넌트,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기는 소속사에 몸담은 지난 18년간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대표는 이승기에게 ‘마이너스 가수’라고 가스라이팅 했으며, 이승기는 그 말을 믿고 가수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에 권진영 대표는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이승기를 욕하는 녹취록 등이 공개되면서 사회적으로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를 설립하고 홀로 활동 중입니다.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만큼, 이선희와 이서진 등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이승기의 결혼식에 참석할지 이목이 쏠렸고 그러나 모두 불참했습니다.

가장 축하해야 할 날에 나타나지 않은 이선희의 모습에 궁금증이 치솟았고 이러한 논란에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선희와 이서진은 청첩장 조차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승기♥이다인 결혼 비하인드…”깜짝 프로포즈”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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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결혼식날 신부 이다인의 손을 잡고  “나랑 결혼해줄래”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이 모습은 하객들이 촬영한 영상을 에스엔에스(SNS)에 올리면서 공개됐고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이었습니다.

여기에는 비밀이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결혼식을 총괄한 배우 손지창을 중심으로 코미디언 이수근, 가수 이홍기 그리고 신랑 이승기가 신부를 위해 미리 ‘작전’을 짰다고 합니다.

1부 본식과 달리 2부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는데. 1부 유재석에 이어 2부 사회자 이수근이 객석으로 내려가 하객들한테 축하 메시지를 한마디씩 받았고 이수근이 이홍기한테 한마디를 부탁하는 순간 음악이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이어 이홍기가 ‘상속자들’ OST인 ‘말이야’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이어 두 사람한테 축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하객 시선이 자연스럽게 이승기 쪽을 향한 그때 ‘프로포즈’를 한 것 입니다.

이승기 역시 “정식 프러포즈를 못해 그동안 늘 미안했는데 오늘 이렇게라도 대신하고 싶다”라며 ‘결혼해줄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이다인의 손을 잡고 한쪽 무릎을 꿇은 뒤 노래를 불러 하객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승기♥이다인이 선택한 ‘신혼집’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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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에 그들의 신혼집까지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최근 이승기가 구매한 성북동 집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는 삼성동 아파트와 성북동 단독주택을 각각 한 채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2022년 연말 배우 이승기가 매입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집은 대지면적만 약 1000㎡, 연면적 1200㎡ 규모에 이르고 이승기가 직접 56억3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주택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이승기가 살고 있던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 등을 담보로 은행에서 66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SBS ‘집사부일체’
SBS ‘집사부일체’

지난 2020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이승기의 리모델링된 자택이 공개되며 배우 이다인과의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는데요 ‘브라운스톤 레전드’는 총 세대수가 54세대만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이며 이승기는 해당 아파트를 2009년 분양 당시 매입했고, 20억 정도에 구입했지만 현재 매매가는 28억~35억원대에 형성돼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신혼집에 이어 배우 이다인이 거주하고 있는 집 또한 주목을 받았느넫요, 지난 2018년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모녀가 살고 있는 자택이 소개됐습니다. 당시 이다인이 자신의 SNS에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고 쓴 글귀로 금수저 의혹이 일었던 바 있습니다.

세 모녀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로 해당 주택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6층으로 이뤄져 있다고 합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층마다 개인 공간이 있고, 방에는 거실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수가 너무 넓어 관리인만 3~4명이 필요하고, 한 달 관리비가 400만~500만원 가량 필요하다고 알려져 월 고정지출이 1000만원에 달할 것이란 예상도 나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0월 배우 견미리가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187평)의 부지를 31억원에 매입한 뒤 단독주택을 지었고, 2008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09년에 완공됐다고합니다.

이 저택은 연면적 1190.49㎡(약 360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업계에서는 견미리 저택의 시세는 2016년에 이미 100억원을 훌쩍 넘어서 현재는 주변 지가 상승으로 더 올랐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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