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가 장발 스타일링의 고충을 고백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1회에서는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흑채를 애용한다는 찐 탈모인 김민기는 그로 인해 생겼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모내기클럽’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가 장발 스타일링의 고충을 고백한다. 사진=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모내기클럽’
‘모내기클럽’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가 장발 스타일링의 고충을 고백한다. 사진=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모내기클럽’

그는 흑채를 뿌리고 잠들었다가 “어릴 적 일어났을 때 오줌 싼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할 만큼 당황스럽고 부끄러웠던 일화를 들려주며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는 오랜만에 회동을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탈모 토크를 나눈다. 김태원은 과거에 머리숱이 많이 빠졌었던 이유가 영양실조 때문이었다면서 오히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해 모내기 회원들의 부러움을 산다.

‘락스피릿’의 대명사인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는 장발 스타일링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특히 사회적 인식이 지금과는 달랐던 과거에 사람들의 시선으로 힘들었던 웃지 못할 해프닝들을 고백한다.

모내기 회원들은 유쾌함 가득한 토크는 물론 탈모로 인해 겪었던 이야기들까지 솔직하게 나누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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