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불륜이 취향..” 김민희도 놀랄만한 ‘유부남 3명’이랑 관계 맺은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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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이나 유부남과 스캔들이 난 여배우가 있는데 충격적인 것은 이 여배우와 함께 스캔들이 난 상대가 가왕 조용필과 동료 연예인들 이여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여배우는 바로 중견배우 이미숙인데 불륜 스캔들 뿐 아니라 이미숙의 과거 논란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민희보다 더하다는 유부남들과 논란터진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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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은 세간을 뜨겁게 했던 유부남인 홍상수 감독과 대놓고 불륜을 저지른 여배우 김민희보다도 훨씬 더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숙의 첫번째 논란으로는 지난 1983년도 였는데 당시 이미숙과 가왕 조용필 두 사람의 대형 스캔들에 대해 기자들이 취재에 들어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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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언론에 의해 터지기 직전 조용필은 비밀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스캔들을 막기 위해 조용필이 서둘러 결혼식을 진행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떠돌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조용필은 이미숙과 스캔들이 났을 당시 이미 혼인신고를 한 약혼녀가 있던 상황이었는데요. 훗날 이미숙은 조용필과의 불륜관계를 ‘젊은 날 한때의 추억’, ’20대의 제일 좋은 추억’이라고 회상해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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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이미숙은 유부남인 소설가 최인호와 밀회를 즐겨 논란이 되었습니다. 대중들은 최인호의 작품이 영화화될 때 출연 배우인 이미숙과 가까워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홍콩 밀회 기사가 터지며 큰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이미숙은 지난번 자신의 대처가 아쉬웠다고 생각했던건지 이번에는 스캔들을 적극적으로 부인하기 시작했는데 ‘단순 비즈니스 관계’라고 선을 그으며 말했지만, 최인호는 “40일전에 모두 끝난 얘기이며 집사람에게도 털어놨다 분명히 말하지만 끝난 일이라며 인정한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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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 두 차례나 관계를 맺어 이미지가 급격히 추락한 이미숙은 이후 1986년 9월 성형외과 의사 홍성호와 급하게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에는 삼각관계 스캔들에 휘말렸는데요.

성형외과 의사인 홍성호가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과 동거를 하며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던 것 때문에 동료 연예인의 남자를 빼앗았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임지연 또한 해당 의사가 유부남일 때 만난 거라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모든 논란을 제쳐 두고 결혼을 한 이미숙은 두 자녀를 출산한 이후 다시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해 전속 모델료 1억 원을 최초로 돌파한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당시 이미숙과 홍성호는 두 아이들의 유학 때문에 별거 생활을 하며 애정이 우정으로 변해 결국 이혼을 하였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17세 연하남과 불륜설에 휩쌓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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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미숙은 여러 스캔들에 휘말렸는데, 특히 2012년에는 연하남과 불륜설에 휩싸여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당시 이미숙은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해 전 소속사로부터 소송을 당한 상태였는데, 전 소속사는 이미숙이 이혼 전인 2006년 미국에서 호스트바에서 일한 17살 연하의 유학생과 불륜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하며 이 사건이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천만 원의 합의금이 들어갔으니 이를 배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미숙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전 소속사 대표와 기자 등 3명을 상대로 1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출연 중이던 ‘오늘도 배우다’에서 하차했고, 출연 예정이었던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도 하차했습니다. 이후 홍자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걸 제외하면 뚜렷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JTBC '미라클 코리아'
JTBC ‘미라클 코리아’

여담으로 해당 후 이미숙은 JTBC ‘미라클 코리아’에 출연했는데,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팬이라고 고백하자 “17세 연하는 아니겠죠?”라고 묻는 쿨한 반응을 보여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바가 있습니다.

또 이후 이미숙은 한동안 자숙하다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를 해 화제가 되기도했는데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의혹에 휘말렸던 이미숙은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 2022년 10월에 JTBC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으로 오랜 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고인이 된 장자연 사건 언급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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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8년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4년 만이었는데 2009년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에 의해 이미숙이 고 장자연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정황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미숙은 해당 사실을 보도한 기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지만 결국 취하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다시 한번 여러 매체에서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자 이미숙에 대한 대중들의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그동안 침묵했던 이미숙은 당시 소속사였던 싸이더스HQ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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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되어 사실을 밝히는 것이 아닌 가십성 이슈로만 비쳐질까 조심스러웠다”며 “장자연의 죽음을 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만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고 모든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고 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오해와 의혹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이미숙은 1978년도에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시절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후 배우 원미경, 이보희와 함께 1980년대 트로이카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MBN '아궁이'
MBN ‘아궁이’

데뷔 초기 원미경보다는 인기에서 밀렸던 이미숙은 이후 원미경이 스캔들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자 ‘황진이’ 역할을 따낸 것을 계기로 2인자의 자리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1984년 영화 ‘고래사냥’이 그 해 관객수 1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이미숙은 자신을 둘러싼 구설수들에 대해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게 기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솔직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이미숙은 인생에서 불륜을 몇번이나 저지른거냐..” ,”이정도면 짜릿한 불륜이 취향아니야..?”, “많은 본처들이 이미숙때문에 피눈물 흘렸겠다”, “장자연 사건은 너무 마음아픔..”, “저정도 수준이면 김민희도 놀라겠다”, “방송에서 자식공개도 했던데.. 자식들 보기 안부끄럽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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