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연우·하영이 동생 생겼다 “우리 집 막내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아이들을 위해 물고기 키우기를 결심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오랜만에!! 도연우&도하영 is back!!! with 우리집 막내(들)’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도경완은 “언제부턴가 아이들이 가짜 물고기를 키우고 있었다. 그래서 큰맘 먹고 물고기를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은 물고기를 구매하기 위해 청계천으로 향했다. 물고기를 구경하던 연우와 하영이는 어항을 꾸밀 장식품을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집안에 놓인 어항을 구경하며 “잘해줄 거다. 학교 갔다 와서 밥도 줄거다”라며 기뻐했다. 하영이 역시 “잘 해주고 밥도 챙겨주고 이것(어항)도 보면서 케어해줄거다”고 다짐했다.

이에 도경완은 “앞으로 너희들이 물고기 잘 챙겨줘”라고 다짐을 받아냈다. 긍정적인 대답을 한 연우는 “우리 집에 새로운 막내들이 생겼다”고 기뻐해 흐뭇함을 안겼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도장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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