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가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강수지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 “수지의 편안한 토크6″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작년 10월부터 운동을 했다. ‘앞으로는 늘 그냥 해야 하는 거구나’라고 마음을 먹었다. 올 1월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고혈압 전단계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마 제가 운동을 많이 안 하고 유산소도 안 하니까 그런 거 같다. 그래서 이제 혈압이 좀 높을 때에는 유산소가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유산소를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수지는 “제가 몇 년 전에 유산소를 한 달 동안 겨울에 한 적이 있다. 바깥에 나가서. 그때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정말 혈압이 어느 정도는 떨어진다. 혈압이 높으면 운동만으로 되는 게 아니니까. 약을 먹으면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967년생인 강수지의 나이는 57세로, 지난 2018년 김국진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2003년생 딸 황비비아나 양을 두고 있다.

현재 강수지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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