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벌금형을 받은 배우 김새론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등장할 수 있을까.
18일 ‘사냥개들’ 측은 MK스포츠에 “김새론 배우 분량은 제작진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OSEN은 ‘사냥개들’이 오는 6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며, 김새론은 통편집이 불가해 최소한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음주운전 벌금형을 받은 배우 김새론. 사진=김영구 기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048/image-17b8ba3f-d51c-4695-b569-c2654167c023.jpeg)
전체적인 스토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김새론의 촬영분을 최소한 남겨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이환기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김새론과 검찰 측 모두 항소를 포기하면서 1심 선고가 확정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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