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으로 첫 칸 입성… ‘♥케이티’ 송중기, 비주얼 美쳤다

배우 송중기의 화보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하이지음 스튜디오 제공

배우 송중기의 화보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18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입사했는데 사수가 송중기’라는 제목의 송중기 새 광고 스틸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자신의 얼굴 사진이 담긴 사원증을 깔끔한 셔츠 위에 걸고 훈남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소속사는 “회사 최고의 복지는 송중기 선배”라며 훈훈한 송중기의 여러 컷을 공개했다.

현재 헝가리에서 영화 ‘로기완’ 촬영중인 송중기는 최근 칸 영화제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영화 ‘화란’으로 처음으로 초청받았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 세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홍사빈이 주인공 ‘연규’ 역을 맡았고 송중기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을 연기한다. 헝가리 출국 당시 아내와 함께했기에 칸 영화제에도 아내인 케이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