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광한(쉬광한)이 다음달 17일 개봉하는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이하 메마데바)에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19일 리안컨텐츠는 허광한이 인간과 귀신의 독특한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메마데바’에서 열혈 형사 우밍한으로 분해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노출까지 불사하며 모든 것을 다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메마데바’는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본 적 없는 인간·귀신의 독특한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 액션 영화다. 대만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역대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음달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허광한은 전작 ‘상견니'(2019~2020)에서 로맨틱한 ‘남신’ 이미지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탄탄한 팬층을 구축한 바. ‘메마데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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