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확신의 유라인, 새로운 애착인형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를 찾아온다.

힐링하러 갔다가 일만 하고 온 멤버들의 ‘제주 한끼’ 편으로 꾸며지는 이번주 MBC ‘놀면 뭐하니’에는 한 끼 같이 나눌 친구로 주우재가 출연한다.

이날 주우재는 “형 죄송한데 제 라이브 방송 안보시면 안돼요?”라며, 자신을 염탐하는 유재석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낸다. 주우재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지 않으면서도 주우재 라이브를 챙겨 본다는 유재석, 그도 모자라 정준하, 이미주에게도 영상을 보여준 사실이 들통난다.

유재석의 연락을 한 번 안 받았다가 곤란해진 일화도 폭로한다. 주우재의 말에 이미주도 거들며 유재석 몰이를 시작하고, 주우재는 유재석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재석과 주우재가 제주 말 구조 보호센터에서 일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다. 유재석은 일을 못하는 주우재에게 “한책하러 온 게 아니다”라고 핀잔을 준 것. 다음 사진에서 주우재는 ‘유재석의 애착인형’답게 유재석 품에 안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22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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