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존 윅 4’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123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상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전작인 ‘존 윅 3: 파라벨룸’이 세운 100만 돌파 기록을 44일이나 앞서 개봉 11일 만에 달성했다. 

지난 12일에 개봉한 ‘존 윅 4’는 벌써 누적 관객 수 123만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외한 2023년 외화 1위 흥행작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매니아’의 155만 누적 관객 수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존 윅 4’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12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더욱 거센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현재까지 ‘존 윅 4’는 전 세계적으로 3억 4971만 2705 달러(한화로 약 4589억 9792만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였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상반기 본 영화 중 제일 재밌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역대급 액션과 피날레, 모든 것이 완벽했다”, “시리즈물 중 전작보다 나은 처음 작품인 듯” 등의 호평을 남겨 앞으로의 ‘존 윅 4’ 흥행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 4’는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에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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