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가수 보아가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널 ‘KPOP JAMM’에선 지난 26일 ‘MC 보아를 설레게한 그의 정체는?’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보아는 ‘4세대 그룹 중 잘 소화할 것 같은 곡’인 르세라핌(LESSERAFIM)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과 ‘엔믹스(NMIXX)’ ‘다이스(DICE)’ 중 ‘안티프래자일’을 골랐다.

선택한 이유로 그는 “두 곡과 비교하면 가장 파워풀 하고 강함이 느껴져 내 스타일과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보아는 ‘K-909’의 1화 오프닝과 ‘Forgive Me(포기브 미)’ 컴백 무대 중 ‘K-909’의 1화 당시가 가장 떨렸다고 답변했다.

보아는 “MC로서 오프닝을 겪어보지 못했기에 말 실수에 대한 걱정과 촬영으로 사용한 드론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라고 회상했다.

또 “사이먼 도미닉과 그룹 NCT127 중 사이먼 도미닉이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라며 “NCT127에게 누나 소리도 기분이 좋았지만, 당시 사이먼 도미닉은 섹시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신인 그룹에서 맡고 싶은 역할’에서 보아는 그룹 활동 중 어려움을 회상했다. 보아는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로 활동했을 당시 맏언니가 아닌 막내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보아는 “최근 촬영을 마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도 막내처럼 활동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K-909’는 다음달 6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KPOP JAMM’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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