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돈다. /사진=SBS 제공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갈등에 봉착했다.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이지혜와 문재완의 갈등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돈다.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문재완의 습관에 이지혜가 답답함을 토로하는 것.

그동안 ‘순둥이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던 문재완 또한 “원래 사람은 쉽게 안 변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이지혜는 “되게 무책임하다”라며 정색을 표하고, 결혼 6년 동안 쌓였던 갈등이 마침내 폭발한다.

한편,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의문의 병원을 찾는 모습도 그려진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열일 워킹맘’ 이지혜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 각종 검사를 마친 이지혜는 “온몸에 ‘이것’이 쌓여 있다”라는 뜻밖의 진단까지 듣게 돼 모두를 걱정하게 한다. 이에 남편 문재완은 이지혜 맞춤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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