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윤은혜가 급찐급빠 다이어트 꿀팁을 공유했다.
지난 26일 윤은혜의 채널에는 ‘급찐급빠 2탄!! 실제 하루 만에 ‘2키로’가 빠졌다! 맛있게 다 먹고 살이 쭉쭉 빠지는 급찐급빠 10일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은혜는 두 명의 다이어트 도전자에게 “일주일 동안 2kg~2.5kg 감량을 보장한다”고 자신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그러면서 간헐적 단식, 식단 절제, 물 2.5L씩 마시기, 운동, 하루 7시간 수면, 몸무게 재기를 프로그램 수칙으로 내세웠다.
먼저 간헐적 단식을 하는 이유로 윤은혜는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야 한다”며 “공복 12시간을 유지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줄일 거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윤은혜는 “철저하게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했으면 동그라미, 조금이라도 간식을 챙겨 먹었으면 세모, 양심에 어긋나게 먹었으면 엑스를 표시해야 한다”며 10일 치 식단 플래너도 공유했다.
또 윤은혜는 물 마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소에 물을 잘 안 마시는 분들은 물 2.5L도 많을 수 있지만 물이 생각보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크다. 물을 얼마나 마시느냐에 따라서도 살이 빠지는 속도가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하루에 운동 30분, 수면 7시간을 지키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후 도전자들은 인바디를 재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 하루 만에 2kg가 빠졌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 캡처
- [T포토] 故서세원, 코미디언 선·후배 배웅 속 영면
- [T포토] 영정 속 故 서세원
- [T포토] 故서세원 영결식 약력보고 하는 이용근 사무총장
- [T포토] 故 서세원에 마지막 인사
- [T포토] 故 서세원 ‘영정 속 미소만 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