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퀸’ 한혜진, ‘더트롯쇼’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

[TV리포트=이예은 기자] 가수 한혜진이 ‘트롯 여자’의 아우라로 ‘더트롯쇼’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지난 1일 SBS Fil·SBS M ‘더트롯쇼’에 한혜진이 출연해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전율의 무대를 선사했다. 

해당 방송분에서 한혜진은 곡 ‘서울의 밤’으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무대에서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고음을 선보이며 특급 감성까지 더해 ‘트롯 여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한혜진은 완벽한 가창력 속 남다른 무대 매너로 현장에 있는 관객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더트롯쇼’는 물론 한혜진은 TV 조선 ‘국가가 부른다’,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등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혜진은 앞으로도 완벽을 넘어선 라이브 무대와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한편, ‘더트롯쇼’는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들이 한 무대에 모여 진정한 트로트 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승부를 벌이는 트로트 차트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SBS Fil과 SBS M에서 ‘더트롯쇼’를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SBS Fil · SBS M ‘더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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