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멤버 정우의 친누나는 배우 김민아다.

김민아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도 동생 정우에 대한 언급을 철저하게 피해 왔던 바가 있다.

글로벌 인기 K팝 그룹 NCT 멤버인 동생의 도움을 받아 더욱 유명해질 만도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김민아가 스스로 배우의 길을 닦고자 한 것으로 풀이가 되는 바이다. 그리고 오히려 자신의 연예 활동이 동생 정우에게 피해가 갈까 봐, 조심스럽고 우려스러웠다는 후문이다.

2015년 하루라는 이름으로 싱글 ‘이렇게 좋은날엔’을 발표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김민아는 지난해 배우 매니지먼트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신인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특히 KBS 조이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연극 ‘인간수업’에서 열연하는가 하면,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 김포 유역비로 출연하는 등 팔방미인 면모를 뽐낸 바다.

1995년생인 김민아는 2015년 하루라는 이름으로 싱글 ‘이렇게 좋은날엔’을 발매하며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그날, 우리’에 출연하고, KBS 조이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했다.

2021년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민아는 최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 ‘김포 유역비’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고, 지난 4월 연극 ‘인간수업’으로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우는 2018년 NCT에 합류하며 정식 데뷔했다. NCT 127 고정 멤버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NCT 유닛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퍼퓸’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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